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민주당이 운영하는 '민주파출소'가 SNS, 카카오톡, 댓글달기 활동을 하는 국민들을 내란선전.선동죄로 고발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데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집결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체포에 반대하는 다수의 당원과 국민들이 본인들이 스스로 민주당의 내란선전죄의 피고발인이 되겠다는 뜻을 밝혀 왔다.
이에 국민의힘은 민주당의 ‘카톡계엄령’ 선포에 반대하는 시민들의 뜻을 모아 '내란선전죄 피고발인 모집'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캠페인 제목은 <내란선전죄, 나도 고발해줘>이다.
동참을 원하는 국민들은 이름과 함께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과 체포에 반대한다는 뜻을 밝힌 짤막한 문구를 보내면 된다. 주민번호나 주소는 명기하지 않아도 된다. 캠페인 본부는 이를 취합해 민주파출소에 신고(?)할 예정이다.
‘1호 피고발인’은 나경원 의원이다. 나 의원은 미디어특위에 “탄핵은 무효입니다. 내란선전으로 고발해 주십시오”라고 말한 이미지를 보내며 본인을 내란선전죄 피고발인 1호로 접수해 달라는 뜻을 밝혀왔다.
나경원 의원은 “민주당이 연쇄 탄핵으로 국정을 마비시킨 데 이어 무죄추정의 원칙을 무시하고 국가수사본부와 내통하여 불법적인 대통령 체포를 시도하고 있더니 이제 드디어 국민의 기본권까지 침해하고 있다.”며 “이 캠페인이 ‘이재명 독재’에 저항하는 국민들의 뜻을 모으는 데 일조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나도 고발해줘” - 내란선전죄 피고발인 모집> 캠페인 참여메일은 nosensorship@naver.com 입니다.
2025. 1. 12.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
※ 문의 : 국민의힘 미디어국 (E.mail : media3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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