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보도자료·논평
  • 미디어특위

미디어특위

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내란선전죄, 나를 고발하라' 캠페인, 폭발적인 반응에 민주파출소 <셀프 고발>로 전환 - 1호 셀프신고자는 윤상현 의원 ... 2호는 권영세 비대위원장
작성일 2025-01-14

국민의힘이 내란선전죄 피고발인을 모집하는 형태로 진행했던 '나를 고발하라' 캠페인이 폭발적인 반응에 못 이겨 민주파출소에 <셀프신고>하는 캠페인으로 전환하기로 했다.

 

이 캠페인은 민주당 전용기 의원이 카카오톡으로 내란 선전과 관련된 가짜뉴스를 퍼나르면 내란 선전으로 고발하겠다"'카톡계엄령'을 선포한데 이어 이재명 대표가 "“가짜뉴스 문제 제기에 반격하는 것은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것이라고 두둔하고 나선 데 맞서는 성격이다.

 

'내란선전죄, 나를 고발하라' 캠페인을 담당하는국민의힘 미디어국은 하루 만에 천 건이 넘는 신고가 접수되며 메일 답변은커녕 확인이 불가능할 정도로 업무가 폭주하는 상황이라고 불평했다.

 

미디어국 관계자는 "당 메일로 접수를 받았더니 접수와 문의가 폭주하여 기존 업무가 불가능한 수준"이라며 "스스로 무덤을 판 형국이라 민주파출소에 직접 신고하는 형태로 캠페인 성격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미디어특위는 윤상현 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을)'1호 셀프신고자'로 섭외하여 애국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다.

 

윤상현 의원은 민주당의 가짜뉴스 단속과 관련된 처사에 항의하며 어제(13) 오후 직접 민주파출소홈페이지에 접속해 자신을 고발 대상으로 신고했다(첨부사진 참조)고 밝혔다.

 

윤상현 의원은 민주당의 카톡 검열이 "국민의 일상을 검열하는 끔찍한 독재"라며 "국민의 정당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는 행위로서 거센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 앞서 국민의힘 나경원 의원은 자신을 국민의힘 <내란선전죄, 나를 1호 피고발인으로 신고해달라고 요청하며 탄핵은 무효입니다. 내란선전죄로 고발해 주십시오라는 내용을 담은 이미지를 배포한 바 있다. 이에 박수영, 강승규, 박충권 의원 등이 유사한 이미지를 배포하며 캠페인에 대한 지지에 나섰다.

 

윤상현 의원은 국민의 정당한 항의가 민주당의 억압적인 조치에 가로막히거나 왜곡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1호 셀프신고자로 나섰다, “민주파출소 서버가 다운될 때까지 뜻있는 국민 여러분께서도 함께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호소했다. 또한 앞으로도 국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이재명 독재'를 바로잡는 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윤상현 의원의 이번 행보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지키고 표현의 자유를 수호하겠다는 굳건한 결의를 보여주는 강력한 의지의 표출로 평가되고 있다.

 

 

2025. 1. 14.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

 

문의 : 국민의힘 미디어국 (E.mail : media351@naver.com)


[사진자료]

윤상현 의원 셀프신고 장면




[윤상현 의원 '민주파출소' 신고내용]

 

1) 신고제목 : 민주당의 카톡 검열을 비난한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입니다. 제 자신을 셀프신고합니다.

 

2) 신고대상 : 국민의힘 국회의원 윤상현

 

3) 신고사유 및 본문 내용 :

 

저는 112일 제 페이스북에 <국민들의 카톡까지 검열한다고? 선넘은 민주당의 전체주의적 폭주> 제하의 메세지를 올렸습니다.

 

민주당 '국민소통위원회 산하 허위조작감시단'이 유튜브 채널 운영자 6명을 내란 선전죄 혐의로 고발하며 전용기 의원이 "카톡으로 내란선전 관련 가짜뉴스를 퍼뜨리는 행위는 내란선전으로 처벌받을 수 있다"고 말한 것을 두고 국민을 협박에 가까운 발언으로 몰아세우고 대한민국을 북한과 같은 전체주의 국가로 만들어 이재명 대표를 민주당의 아버지를 넘어 국가의 아버지로 숭배하게 하려는 의도인 것이냐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이 카카오톡 대화방과 댓글까지 검열하겠다는 발상은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체제와 정신을 송두리째 부정하는 전체주의적 발상이라고 저는 주장합니다.

 

민주당의 입장에서는 제 언행 역시 내란선전이며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부정하는 민주당의 독재적 발상은 결코 국민들이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민들과 함께 당당히 맞서 싸우기 위해 스스로 제 자신을 민주파출소에 신고합니다.

 

.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