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헌법재판소의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자, 몸이 달아오른 MBC가 '아님말고식' 가짜뉴스를 마구잡이로 유포하고 있다.
MBC 뉴스데스크는 지난 18일, <'종이관 1천 개'·'영현백 3천 개'‥군의 수상한 '시신 대비'>라는 제하 보도를 통해 "군이 12.3 계엄을 대비해 시신 수송 가방(영현백) 3,000개를 추가 구매했다"는 주장을 펼쳤다.
이 보도는 철저한 왜곡과 조작의 산물이다. 영현백 구매는 계엄 준비와 무관하며, 이미 2022년 합참이 세운 전시 비축물자 확보 계획에 따라 진행된 사항으로, 지난해 5월 입찰 공고 후 6월에 계약이 이뤄진 것이라고 한다. 또한 추가 구매 시점 역시 계엄 종료 후인 12월 11일이었음이 확인되었다고 한다.
그러나 MBC는 마치 군이 12.3. 계엄으로 인해 주요 정치인이나 민간인 사망자가 다수 발생할 것을 염두에 두고 영현백을 추가 준비한 것처럼 보도했다.
민주당은 이러한 선동적인 보도를 받아 ‘한국판 킬링필드’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더욱 자극적으로 확대하였고, 일부 매체들은 "큰일 날 뻔했다"며 여론을 부추겨 국민적 불안을 증폭시켰다.
MBC 제3노조는 '영현백' 허위 보도와 관련해 안형준 사장은 당장 사과하고 진상을 파악해 관련자를 징계해야 한다고 일갈했다. 작년에 입사한 신참 고병찬 기자에게 이처럼 민감한 보도를 맡기면서 관리감독을 제대로 안 한 이세옥 사회팀장과 박범수 보도국장의 책임을 촉구하기도 했다.
MBC의 정치공작성 보도 행태는 김건희 여사 관련 보도에서도 반복되었다. 뉴스데스크는 어제(19일), <'총 갖고 다니면 뭐해'‥김 여사, 경호처 '질책'?> 제하 보도를 내보냈지만, 대통령실은 오늘 이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MBC는 중요한 정치적 고비마다 가짜뉴스를 이용한 정치 공작의 선봉에 서 왔다. 가장 유명한 건 광우병 허위 보도이고 근래에는 김만배 허위 녹취록 조작 보도, 검언유착 조작 보도, 오세훈 생태탕 조작 보도 등이 대표적이다.
MBC가 총대를 메고 보도를 시작하면 이를 확대 재생산하는 식의 여론몰이가 반복되고 있다. 대선 때마다 선거 직전 조작 보도를 내놓던 방식 그대로다. 그제는 영현백, 어제는 김건희 여사 보도에 이어 앞으로도 사실 확인 안 된 허위 사실을 이용한 가짜뉴스 공작은 계속될 것이다.
국민의힘은 해당 MBC 보도와 받아쓰기 보도 모두에 대해 언중위 제소 및 방심위 심의신청 등 적의 대응할 방침이다.
2025. 3. 20.
국민의힘 미디어특별위원회 (위원장 이상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