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 가짜뉴스·괴담 방지 특별위원회(위원장 김장겸)은 8월 22일 화요일 15시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가짜뉴스 괴담, 무엇을 노리나? -산업이 된 가짜뉴스- >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국민의힘 미디어정책조정특별위원회, 미디어미래비전포럼, 새미래포럼, 자유언론국민연합과 공동주최로 진행된다.
하루에 수십 개씩 온라인과 SNS를 통해 유포되는 가짜뉴스가 수많은 피해자와 사회적 비용을 양산하고 있어 이에 대한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해 마련된 자리다.
구종상 동서대 방송영상학과 특임교수가 세미나 좌장을 맡고, 김기현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가 ‘후쿠시마 처리수 배출 문제를 통해 바라본 낭설 유포 유형’을 주제로, 이경전 경희대 경영학과 교수가 ‘가짜 뉴스(Fake News)와 인공지능(AI)’ 주제로 발제를 맡는다.
토론자로는 이홍렬 공언련 공정방송단장, 허연회 방송통신심의위원, 허민 문화일보 전임기자, 고진현 전 스포츠서울 편집국장, 원영섭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이 나온다.
김장겸 위원장은 “가짜뉴스가 불손한 세력에 의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언론의 자정 노력과 시민의 분별력에 바탕하여 실효성 있는 가짜뉴스 퇴치 방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3. 8. 21.
국민의힘 가짜뉴스·괴담 방지 특별위원회
(위원장 김장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