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미디어특위 공식 성명 및 보도자료입니다.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은 JTBC 총선기획단이 제작하는 유튜브 방송 <장르만 여의도>(‘24.1.1. 12:00)에서 허위사실을 유포한 김준일 패널을 정보통신망법상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으로 고발하기로 했다.
해당 방송에서 김준일 패널은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법무부 장관 시절 도이치모터스 사건 수사를 담당하는 검사 2명을 마치 수사를 방해하기 위해 희망도 하지 않았는데 해외파견을 보내는 등 의사에 반해 인사조치 했다는 취지의 허위 발언을 하였다.
이는 지난해 1월 김의겸 민주당 대변인 등이 주장한 허위사실을 그 당시 법무부가 명백히 허위사실임을 밝혔음에도, 김준일 패널이 또다시 주장한 것이다.
법무부는 당시 즉각 <법무부 알림(23.1.29.)>을 통해 명백한 허위사실임을 밝혔고, 어제(24.1.1.)도 검사 2명 모두 희망에 따라 정상적으로 근무 중이라고 허위사실임을 공지한 바 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 등이 유포한 가짜뉴스를 친야 패널이 방송 출연을 통해 또다시 확대·재생산하는 행태에 대해, 앞으로 방치하지 않고 강력 대응할 방침이다.
2024. 1. 2.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 (단장 원영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