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박성민 민주당 청년최고위원이 부정한 부동산 투기의 진실을 밝히자는
국민의힘을 향해 “악취가 도를 넘는다.”라고 대답했다.
냄새가 나는 곳은 박성민 최고위원과 멀리 있지 않다. 당장 양향자 최고위원부터 부동산 투기 의혹을 받는 민주당 의원만 무려 6명이다.
가장 심한 냄새는 국민을 향해 ‘좀스럽다’던 대통령의 좀스러운 양심에서 나고 있다. 깔끔하게 해명하는 대신 국민을 향해 분노하는 대통령을 보면 좀처럼 민망할 지경이다.
화를 참지 못하는 대통령을 달랠 참모는 없는 것으로 보인다. 최소한의 정화 기능마저 고장 난 모습이다.
부동산 투기의 장에서 자정 기능마저 잃어버리고 악취나는 투기장으로 변한 것이 오늘날 민주당 스스로의 자화상이다.
악취가 나는 곳에 있다 보면, 악취를 느끼지 못한다는 말이 떠오른다.
2021. 3. 16.
청년국민의힘 부대변인 이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