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전해철 장관의 보좌관이 3기 신도시의 땅을 투기했다고 한다. 기사에 따르면 해당 보좌관의 배우자가 땅을 산지 26일 만에 신규 택지로 지정됐다.
사실이라면, 많고 많은 민주당 인사의 땅 투기에도 이번 일은 더욱 간단하지 않다. 현역 국무위원의 측근이기 때문이다. 정세균 총리가 알렸던 ‘부동산 범죄와의 전쟁’ 속 적은 문재인 정부 안에 있었다.
절대 권력을 가진 소수가 자신의 배를 불리는데 남용한 것은 국민이 먹고사는 땅이었다. 민주당은 내 집에서 행복하게 살기 위해 땀 흘리는 평범한 청년들의 아름다운 꿈을 모욕했다. 정직하게 열심히 살면 잘 먹고 잘 살 수 있다는 상식은 무너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민주당의 청년들은 아직 침묵하고 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갈 나라의 공정한 상식을 위해 나서주기를 바란다.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는 나라’, ‘사람 사는 세상’은 아직 닳지 않은 양심 위에서 바로 설 수 있다.
검은 어둠에서 침묵을 깨는 용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
2021. 3. 16.
청년국민의힘 부대변인 이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