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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외롭길래 여론조사 전화 자동 질문에라도 귀를 기울이며 응대를 하고 있었겠는가”, “저는 그냥 돌대가리들 비판을 하고 있긴 합니다 ㅎ”
친여 성향 시인 류근 마저 20대를 조롱했다. 20대의 오세훈 후보 지지율이 높게 나타난 것에 대한 반응이었다. 20대 비하, 민주당의 집단지성이다.
세상의 주인은 20대이다. 50년의 20대는 나라를 구했다. 70년대의 20대는 나라를 일으켰고, 87년의 20대는 민주주의를 지켰다. 97년의 20대는 IMF 마저 이겨냈다.
2020년의 20대는 코로나19 극복의 선두에 있다. 우리 세대 역시 선배들의 젊음에 뒤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민주당과 ‘지식인 호소인’은 우리 세대를 거침없이 조롱하고 있다.
그들은 우리 세대가 권력 앞에 포기하기를 기대하는 것으로 보인다. 공고한 성 앞에 주저앉기를 바랄 것이다. 오만한 조롱과 비하가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어느 위대했던 20대처럼 우리는 지지 않을 것이다. 늘 그랬던 것처럼, ‘87년의 20대’가 그랬던 것처럼.
2021. 3. 31.
청년국민의힘 부대변인 이윤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