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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의원실 보도자료] 윤상현,“이스라엘-레바논 공습, 동명부대 안전확보 위한 선제적 철수방안 검토해야” (20241007)
작성일 2024-10-14

 

<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 1일차, 외교부 대상 질의 >

윤상현,“이스라엘-레바논 공습, 동명부대 안전확보 위한 선제적 철수방안 검토해야

- 동명부대, 이스라엘 국경지대로부터 후방 20km의 근거리에 위치

- 헤즈볼라의 근거리인 Tayr Debba와는 불과 2.7km 떨어져

- 지난달 23, 동명부대 주둔지 1.2km지점에 포탄 2발 폭발

- 오폭 및 오발탄 상황에 대비해 유엔 측과 선제적 철수 방안 검토해야

- 12차 한미 방위비 분담 특별협정은선방한 결과

- 그로시 IAEA사무총장,“‘북한 사실상 핵보유국발언 철회해야지적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윤상현의원(인천동구미추홀구을)은

7일 열린 외교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레바논에 평화유지군(UNIFIL)으로 파

견된‘동명부대’의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을 지적하고 유엔 측과 협의하

여 선제적인 철수방안을 모색할 것을 주문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결의안 1701호에 따라 파병된 동명부대는 레바논

현지에서 불법무기와 무장세력 유입에 대한 감시를 주요 임무로 하며 의

료지원, 도로포장, 공공시설 보수, 전력 지원 등의 인도적 지원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는데 지난달부터 레바논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습이 본격화되

면서 지난달 23일, 동명부대 주둔지 1.2km 지점에 이스라엘 포탄 2발이 떨

어져 폭발하는 사건이 발생한 바 있다.


윤 의원은“동명부대의 주둔지가 블루라인으로부터는 20km, 헤즈볼라의

근거지와는 직선거리로 불과 2.7km에 불과하다”면서“이스라엘의 공습이

나 오폭 및 오발탄을 유발하는 상황 등에 대해 대비가 시급하다”고 지적

하며 선제적으로 유엔측과 협의해 동명부대원들의 철수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상현 의원은 이 외에도 미국 대선을 앞두고 트럼프 리스크가 제기되

는 가운데 속전속결로 끝난 제12차 한미 방위비 분담특별협정(SMA) 협상

을“선방했다”고 평가하며 일각에서 제기하는 미국의 재협상 요구 우려

에 대해“만약 재협상 요구가 있더라도 12차 협상 결과가 새로운 기준점

이 될 수 있다”고 내다보고 향후 재정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해

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의“북한 사실상 핵

보유국”발언은 핵확산 통제를 위한 국제기구의 수장으로서 결코 해서는

안될 발언이라고 비판하며 정부의 항의와 발언 철회 등의 실질적인 조치

가 필요하다고 대응을 촉구했다.


20241007_보도자료_윤상현의원_외교부_국정감사_동명부대_선제적_철수방안_검토해야_등.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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