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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헌승의원 / 국감보도자료] 지자체 구군단위 금고 운영도 시중은행이 50% 넘어
작성일 2024-10-18

주요 지자체 구·군 단위 금고 운영도 시중은행이 50% 넘어

지방은행 거점 주요 지자체 구·군 단위 155개 금고 중 시중은행이 80개 운영

이헌승,“지자체 금고는 지역 내 자금공급의 중요한 기반이므로 지방은행 배려 필요

 

국민의힘 이헌승 의원(국회 정무위원회/부산진구을)이 행정안전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주요 지방은행의 거점 지역인 부산·광주·전북·전남·경남·제주의 구·군 단위 155개 금고 중 시중은행 운영 금고가 80개로 과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11일 기준 부산의 구·군단위 금고를 살펴보면, 주금고는 부산은행이 15, 농협은행이 2개 운영 중이며, 부금고는 부산은행이 1, 농협은행이 11, 국민은행이 4개 운영 중이다.

 

광주의 경우, 주금고는 광주은행이 5, 농협은행이 1개 운영 중이며, 부금고는 광주은행이 2, 국민은행이 3개 운영 중이다.

 

전북의 경우, 주금고는 전북은행이 1, 농협은행이 14개 운영 중이며, 부금고는 전북은행이 12, 농협은행이 1개 운영 중이다.

 

전남의 경우, 주금고는 광주은행이 1, 농협은행이 23개 운영 중이며, 부금고는 광주은행이 18, 농협은행이 1개 운영 중이다.

 

경남의 경우, 주금고는 경남은행이 1, 농협은행이 18개 운영 중이며, 부금고는 경남은행이 18, 농협은행이 1개 운영 중이다.

 

제주의 경우, 주금고는 농협은행이 1, 부금고는 제주은행이 1개 운영 중이다.

 

이헌승 의원은 지방은행의 지역 내 기업대출 점유율이 하락하는 와중에 지자체 금고 운영권마저 빼앗기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면서 지자체 금고 운영이 지역 내 자금공급의 중요한 기반이 된다는 점에서 운영권 입찰 시 지방은행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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