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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의원실입니다.
쯔쯔가무시는 전염병예방법 제2조제1항제3호에 제3종 전염병 중 발열성질환으로 분류되며, 들쥐나 야생동물(기생숙주)에 기생하는 균에 감염된 ‘털 진드기’ 유충이 사람 피부를 물어서 생기는 질병입니다.
감염되면 1~2주 잠복기를 거쳐 오한, 발열, 두통에 이어 기침, 근육통, 복통ㆍ인후염이 동반되는 증상이 나타나며 발진과 가피(痂皮)가 관찰되는데, 일부 환자는 비장 비대, 결막염 증상을 보이며 심하면 순환기 장애도 발생하는 무서운 전염병입니다.
국내에서는 1986년 최초로 쯔쯔가무시 환자가 확인된 후 매년 발병하는데, 특히 ‘04년 이후 발병이 폭증하고 있어, 전염병 연구전문기관에서 쯔쯔가무시 예방백신을 개발하는 등의 대응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