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박재완 의원실입니다. 한국의 10만명당 결핵 발병율은 96명으로 OECD 회원국 평균(16.1명)의 6배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국의 10만명당 결핵 발병율(96명)은 아시아권의 싱가포르(29명, 3.3배)와 일본(28명, 3.4배)보다 크게 높은 수치로, 중국(100명)ㆍ말레이시아(102명) 등과 거의 비숫한 수준입니다. 결핵으로 인한 사망률(11명)도 일본(4명, 2.8배), 싱가포르(3명, 3.7)에 비하면 월등히 높으며, 북한과 비슷한 수준임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민간 요양기관ㆍ보건소ㆍ구청 등에서 결핵환자를 대상으로 꾸준히 치료 및 복약지도를 실시하고. 치료에 계속 불응하는 경우 격리ㆍ입원시키는 방안 등 다양한 대책 수립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