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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박재완] 남ㆍ북한 말라리아 근절을 위한 특단 대책 시급
작성일 2007-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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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의원실입니다.

‘01년 ‘말라리아 퇴치 10개년 계획’의 실시로 말라리아 환자는 3년간(‘02.~‘04년) 큰 폭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그러나 ‘05년 이후 다시 환자가 급증하여, ‘05~‘07.9월 총 5,158명의 신규 말라리아 환자 발생하였습니다.

북한 말라리아 환자수는 ‘00~‘06년 총 856,284명에 달하며 특히, 휴전선과 가까운 황해 남ㆍ북도, 개성시, 강원도 등이 고위험 지역임이 밝혀졌습니다.

최근 남ㆍ북한 경제교류 확대로 금강산 관광객이나 개성공단 근무자 등의 왕래가 빈발하여, 북한에서의 전염병 감염도 심각한 문제가 될 수 있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한 실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도자료_말라리아.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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