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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자위-이병석의원] 한국석유공사 국정감사
작성일 2007-10-18
(Untitle)

 

총체적 부실 석유공사號, 해외로 뻗어갈 수 있을까?

* 비축유 부문:
  - 비축유 판매, 관련 규정 어기고 ‘직접판매’하여 146억 손실
  - 비축유 ‘정책대여' 잘못된 요율 적용, 정유사로부터 214억 원 과소 징수

 

* 인사관리 부문: 구리지사 직원 盜油 · 임원 뇌물수수 · 특혜성 대출 여전

 

* 고객만족도: 2005년 8개 기관 중 7위, 2006년 9개 기관 중 최하위

유전개발펀드, 투자자이익은 곧 公社의 손실
- 펀드(2억 불)가 투자하는 광구는 ‘탐사’, ‘개발’ 광구
- 수익이 발생하는 광구(펀드대상광구)는 베트남 15-1광구...투자자 손해 안 봄.
- ‘제1호 펀드’의 성공에 집착한 정부, 공사 損失 알고도 무리하게 추진

국가경제 발목 잡는 석유공사의 유가예측시스템
  2003년-2007년 비축유 구입단가(예산) VS 실제구입가격
- 2003년, 예상단가 배럴당 24.50달러 → 구입가격 43.87달러
- 2004년, 예상단가 배럴당 35.00달러 → 구입가격 49.60달러
- 2005년, 예상단가 배럴당 36.33달러 → 실제 가격 60달러 비축유 구입포기
- 2006년, 예상단가 배럴당 39.18달러 → 구입가격 배럴당 52달러
- 2007년, 예상단가 배럴당 69.47달러 → 너무 비싸 못 사고 있음.

 

 

071018 보도자료 - 한국석유공사 국정감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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