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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센터, - ‘05년 이후 임직원 해외출장 82건에 출장경비 7억6천만원, 1인당 262만원꼴! - 직원2명, 기자8명 태국 출장 경비로 2,650만원 소요! |
□ ‘05년 이후,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의 임직원의 해외출장 현황은
’05년 26건, ‘06년 34건, ’07년 22건으로 총 82건임.
* 제주도내 중·고생 해외어학 연수 관련 출장 제외
- 개발센터 임직원들은 ‘업무협의’(32건), ‘홍보 및 투자자발굴’(22건), ‘벤치마킹’(18건), ‘면세점관련’(4건), ‘사례조사’(2건), ‘투자설명회’(2건) 등의 목적으로 해외출장을 다녀옴.
- 그러나, 이 중 공식적인 해외출장을 제외하면 약 20건의 해외출장이 외유성 성격이 짙은 것으로 추정됨 (첨부자료 참조)
□ ‘05년 이후, 개발센터 임직원 266명, 기자 21명, 용역회사 직원 3명 등 290명의 인원이 해외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조사됨.(중복자 포함)
- 이들이 사용한 해외출장 경비는 총 7억 5,951만원으로 한번 출장에 1인당 262만원의 경비를 사용
□ 투자 유치 및 홍보를 위한 공식적인 해외출장은 개발센터의 고유 업무로서 당연한 것이지만, ‘홍보 및 투자자 발굴’, ‘벤치마킹’ 이라는 목적을 핑계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가는 것은 공공기관 임직원의 ‘도덕적 해이’ 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임.
*** 첨부자료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