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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이 국민건강 위협!
①건강기능식품 부작용 매년 증가...사망의심자도 발생
- 부작용 매년 증가 : `05년 302건→`06년 463건→`07년6월 268건
- `07년 피해사례 56건 분석 결과, 소화기장애(23건) 가장 많아
- 피해자 56명 중 15명은 병원진료, 4명은 약국방문
- 사망의심자 : 4세(女), 화분제품 7개월 복용 후 부종으로 사망
②부적합 건기식품 64개 제품 유통...17.6%만 회수
- 부적합 현황 : `05년 31건→ `06년 15건→ `07년6월 18건
- 위반내용 : 기준규격위반(29), 위해물질검출(22), 미생물검출(12)
- 제품유형 : 로얄제리(14), 영양보충제(10), 키토올리고당(4)
③허위/과대광고 심각! 1천건 넘는 해외판매 사이트 적발
- 허위?과장광고 해외사이트 1,004건 제재 요청 (`05~`07.6)
: 이용해지?차단 470건, 삭제 58건, 기각 62건, 심의 중 398건
- 광고 및 파급 효과 큰 TV홈쇼핑도 9건 적발 (`05~`07.6)
- 41개 업체 고발?영업정지 등 행정처분 조치 (`05~`07.6)
④부작용 분석/평가체계 도입해, 건기식품안전망 구축해야
- 부작용 신고제도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부작용사례 수집해야
- 건강기능식품 효용성과 한계에 대한 정확한 정보로 국민들께 바로 알려야... 홍보?교육지원 필요
- 부작용 발생시 건강기능식품-부작용 간 인과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평가체계 구축하고, 부작용 피해자에 대한 배상대책 마련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