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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위-안명옥의원]바이오 클러스터 중복투자 심해
작성일 2007-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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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클러스터 중복투자 심해

‘선택과 집중’ 원칙 하, 정부 및 지자체의 조정을 통해 ‘투자 효율성’제고해야


-의료관련 바이오 클러스터 전국 16개 시?도에 34개 산재

 -정부 중앙부처 경쟁적으로 무분별한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

    - 산자부 29곳, 복지부 3곳, 재경부 1곳, 과기부 1곳(계획 3곳 포함)

 - 총 사업 규모 1조 2,812억원, 이 중 5,977억원이 국고지원


- 제 각각 사업추진에 따른 연계부족?중복투자 우려!

 -충청북도?강원도?전라남도에 4개의 클러스터단지 조성

 (충청북도) 사업비 5,373억원 (전체 사업비의 41.9%),

           국  고 1,570억원 (전체 국고지원금의 26.3%)

 - 같은 시?군에 2개의 클러스터가 조성되는 곳도 4곳(화순, 춘천, 나주, 전주)이나 돼!

 (전남 화순)  사업비 822억원 (전체 사업비의 6.4%),

             국  고 303억원 (전체 국고지원금의 5.1%)

 - 클러스터 간 조율을 위해 990억원(정부 520, 민자 470)을 들여 별도의 ‘바이오 허브센터’도 구축


- 정부 마스터플랜 없어, 부처간 실적위주의 양적확대 조장!

- (의료산업선진화) R&D 등 국내 클러스터 시너지 효과 미흡

    - 국제경쟁력 미흡?집적경제효과1)도 미흡한 것으로 평가!

 - 투자효율성 제고를 위해 부처간 유기적인 협력 강화해야


1) 집적경제효과(Agglomerative Economies) : 다양한 경제활동이 한데 모여 이루어지는 것이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이득이 크다는 이론임.


 

바이오_클러스터_중복투자_심해_(10월_9_안명옥_의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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