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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1. 작년 기상재해로 인한 피해액이 어느 정도 되는지 기상청장은 아십니까?
질문2. 작년 기상재해로 인한 총 재산피해액은 1조 9,429억 8,900만원이었으며, 7월에만 호우로 인한 재산피해액이 1조 8,357억 1,200만원이었습니다. 작년 7월의 강수유무정확도가 얼마나 되는지 알고 있습니까?
질문3. 작년 7월 기상청의 전국 평균 강수유무정확도는 76.3%에 그쳤습니다. 그렇다면 특보정확도는 어느 정도입니까?
질문4. 특보정확도 역시 2002년 이후로 계속 떨어져서 2005년도에는 70%도 맞추지 못했고, 올해 역시 70%에도 못 미치는 특보정확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유가 무엇 때문입니까?
질문5. 그렇다면 우리나라 환경에 맞는 독자적인 예보모델을 개발하여 기상재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대안을 강구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기상청은 어떤 해결책을 진행하고 있습니까?
질문6. 기상청의 수치예보 정확성 재고 문제가 계속 제기되고 있는데 이제야 시험운영을 하고 2009년에야 완료가 되는 것이 말이 됩니까?
악기상별 전문가 풀이 구성되어 있지요?
질문7. 나름대로 예보정확도를 위해 구성이 되어있으나 정작 각 위원회 별로 회의는 딱 한 번이나 두 번 밖에 하지 않았습니다.
질문8. 앞서 언급했듯이 기상예보가 부정확한 만큼 큰 재해가 날 수 있고 이로 인한 경제손실액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수치예보모델 개발도 늦고 전문가 풀도 제대로 활용이 안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상청은 예산을 들여 기기도입에만 급급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장은 장기예보정확도를 비롯한 예보 및 특보정확도를 제고하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