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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실추된 명예 하루빨리 회복해야...
■ F-16 사고 분석
○ 총 10건의 사고 중 조종사 인적요인 3건, 정비 인적요인 1건, 항공기 자체요인 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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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한국 공군 |
미 공군 |
FMS국가 |
|
조종사 인적요소 |
30%(3건) |
51% |
50% |
|
엔진결함 |
60%(6건) |
37% |
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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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계통 |
- |
5% |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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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미상 |
10%(1건) |
7% |
15% |
○ 도입이후 사고율 : 1.80(86년부터 ‘07. 7. 31까지 총 비행시간 554,680H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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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분 |
‘05 |
‘06(12.4 현재) |
도입이후 사고율(‘06.12.4 현재) | |||
|
건 수 |
사고율 |
건 수 |
사고율 |
건 수 |
사고율 | |
|
미 국 |
7 |
2.25 |
10 |
3.24 |
324 |
3.86 |
|
유 럽 |
1 |
2.18 |
3 |
8.25 |
92 |
6.22 |
|
FMS국가 |
4 |
1.60 |
8 |
3.30 |
미공개 |
미공개 |
|
평 균 |
4.00 |
2.01 |
7.00 |
4.93 |
208.00 |
5.04 |
질의 1) 외국의 경우 사고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F-16 도입이후 약 55만 시간을 비행하였는데 사고율이 1.8% 이지요? 미국의 경우 3.86%, 유럽국가는 6.22%로 평균 5.04%라는 자료를 보았는데 그것에 비하면 사고율이 작은 편 아닙니까?
외국의 경우 사고율이 높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우리 공군과 비교할 수 있는 성질의 것입니까?
질의 2) 공군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이 있습니까?
전투기 추락사고는 어느 국가나 있는 것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국민들로부터 지탄을 받을 수도 있고, 이번처럼 정비의 문제가 발생되면 큰 문제이겠지만 전투기의 특성상 고 난이도의 훈련 등으로 불의의 추락사고가 일어날 수 있는 문제라 봅니다.
전투기의 이러한 특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려는 노력이 애초에 부족했던 것은 아닌지 아쉬운 감이 드는데 총장께서는 공군 이미지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고 계시는 것이 있습니까?
질의 3) 유족연금은 사고자별로 지급해야하지 않은가?
이번에 추락해 숨진 조종사의 아버지도 똑같은 사고로 사망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가족에게 지급되는 유족연금은 1명 분의 연금만이 지급되고 있습니다. 설사 같은 가족이라 하더라도 명예롭게 국가를 위해 일하다가 사망한 경우이므로 2명 모두의 유족연금을 지급하는 것이 당연하다는 생각이 드는데 총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합니까?
질의 4) 정비인력 확충이 필요한 것 아닌가?
미국의 경우 정비 인력수는 약 1.7배에 이르는데 우리군도 1.3배 내지 1.5배 가량의 정비인력을 확충할 필요가 있는 것 아닌가?
질의 5) 공군 이미지를 개선할 수 있는 참신한 브랜드가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