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박재완 의원실입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박재완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공단은 노인일자리 창출의 일환으로 ‘04.9월부터 55세 이상 공단 퇴직자를 국민건강보험 시니어클럽과 약정을 통해 건강보험 민원상담원으로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건강보험 민원상담원은 지사 및 건강보험상담센터의 방문민원 안내 및 상담, 체납보험료 납부 독려, 자동이체신청과 건강검진 안내 등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상담원의 연령분포는 60대 111명(58.7%), 70대 40명(21.2%), 50대 38명(20.1%)이며, 최고령자는 79세로 2명인데, 이러한 건강보험 민원상담원 채용은 노인 일자리 창출과 민원서비스 및 고객만족도 향상이 목적이지만 실제 공단에 대한 기여도는 미미한 것으로 드러나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