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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최근 6년간 대민지원에 군 병력 연인원 237만명 투입’378명 목숨구해(071024)
작성일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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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맹형규] ‘최근 6년간 대민지원에 군 병력 연인원 237만명 투입’378명 목숨구해(071024)

 

 

맹형규 의원,‘최근 6년간 대민지원에 군 병력

연인원 237만명 투입’378명 목숨구해

 

- 대민진료 7,579명, 장비 65,608대 등 지원 -

 

최근 6년간 우리 군 장병들이 각종 대민지원에 투입된 인원은 연인원 237만 여명이고, 지원된 장비만도 6만 6천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맹형규의원(한나라당, 서울 송파갑)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2002년부터 2007년 9월말까지의 ‘군병력 투입 대민지원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최근 6년간 대민지원에 투입된 군 병력수는 237만 여명(2,372,355명) 이고, 투입된 장비도 헬기 또는 포크레인을 비롯한 중장비 및 차량, 보트 등 6만 6천대(65,608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실적으로는 인명구조 378명, 대민진료 7,579명, 방역 / 소독 7,454ha, 가옥정리 29,693동, 도로 / 제방복구 3,339km, 하우스 / 축사 복구 63,377동, 농경지복구 11,340ha, 오물 / 토사제거 169,854톤, 황토살포(적조발생시) 5,840톤 등이다.

이는 해외파병부대를 제외한 순수 국내 대민지원에 대한 현황이라 해외 파병부대까지 포함하면 실제 대민지원 실적은 더 많아진다.

또한, 같은 기간 철도 및 지하철, 서울 메트로와 같이 주요 교통수단 기관사들의 파업시 군 기능인력 10,276명을 투입해 노조의 전면 파업시에도 정상화에 가까운 운행율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맹 의원은 “이는 우리 군이 평시에는 전쟁억제 기능을 수행하고, 유사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도 하지만, 각종 재난과 재해 또는 사고로 인하여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에도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수치이다”고 말하고 “우리 장병들이 의욕적이고 보람있는 군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국민들의 꾸준한 관심과 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국방부 관계자도 “앞으로도 재난 및 재해, 각종 사고 또는 파업을 불문하고 평소 군 기능인력을 꾸준히 양성하여 국민이 필요로 하는 곳은 어느곳 이라도 투입하여 지원하겠다” 고 밝혔다.

※ 첨부 : 주요 대민지원 현황

2007년 10월 24일

[국방위-맹형규] 최근 6년간 대민지원에 군 병력(071024).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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