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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 맹형규,‘방위사업청 업무에 대한 방산업체 설문조사 보고서’발간
작성일 2007-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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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사업청 업무에 대한 방산업체 설문조사 보고서’발간

-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 등록한 전국 방산업체 대상 -



국회 국방위원회 맹형규 의원(한나라당 송파갑)이 방위산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보고서를 발간했다.


설문조사는 개청 2년을 즈음하여 방위사업청 업무에 대한 업체들의 시각과 이를 통한 업무개선 그리고 방위산업 육성에 필요한 사항 등을 알아보기 위해 실시되었다.

보고서에 의하면 업체들은 방위사업청 출범전과 비교해 ‘투명성’은 다소 향상되었다고 인하고 있으나 ‘전문성’과 ‘방위산업 경쟁력’은 예전보다 더 떨어졌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맹 의원은 보고서를 통해 “35년 동안 크고 작은 방산업무를 도맡아 오던 국방부 조달본부의 간판을 내리고, 방위사업청을 개청한 이유는 우리 군의 무기도입 사업에서 ‘율곡비리사건’이나 ‘린다 김 로비사건’ 같은 일이 더 이상 벌어져서는 안 된다는 반성 때문이었다.”며 “방위사업청은 과거와 달라진 모습을 국민에게 보여야 하며, 이를 위해 청장 이하 모든 직원들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맹 의원은 “방산업체들에 대한 설문결과를 근거로 방사청의 전체업무를 평가하기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답변과 의견개진을 통해 나타난 내용들을 잘 활용해 방위사업청의 발전과 방위산업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설문조사는 2007년 방위사업청 국정감사를 앞두고 10월 22일부터 10월 26일까지 한국방위산업진흥회에 등록한 전국 84개 업체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이중 50개 업체가 응답 및 의견개진을 해다고 맹 의원측은 밝혔다.

방산업체보고서발간보도자료.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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