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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완 의원실입니다.
당국의 혈액 안전성 강화조치로 헌혈 부적격자 비율이 매년 늘고, 고령화에 따라 헌혈자원이 줄어 수술지연, 이종 혈액형 수혈, 응급상황 대응력 미비 등의 문제가 대두되고 있습니다.
‘06년 여름휴가, 수해, 혈액원 준법투쟁(8.22.~9.23.), 추석연휴 등이 이어져‘06.11.28. 혈액부족 위기경보(Yellow)까지 발령되기도 했습니다.
‘07년에도 여름휴가와 준법투쟁(8.25~10.1.)으로 ‘07.9.4. 09시 기준 O형 혈액은 적정재고의 6.2%인 565unit(단위), A형은 적정재고의 6.7%인 755unit(단위)만 확보하여 자칫 ‘혈액대란’이 발생할 위기에 처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적십자사 서부혈액원은 ‘06년 한 해 동안 Rh(-) 혈소판 농축액 54unit(단위)를 유효기간 경과 후 ‘기타 Rh(-)’로 폐기하여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한 자료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