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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기증받은 미술품 방치!
- 청전 이상범 화백1) 작품 등 27점 서고에 방치 -
- 기증 미술품 54점 중 38점은 취득일자, 취득사유 몰라.
- 1905년 창립 이래 기증 받은 미술품 54점으로 공식 확인
- 이 중 38점은 취득경위 불분명, 그 중 21점은 작가도 파악 못해
- 취득경위 불분명한 미술품 27점 서고에 방치!
- 민영환?최익현?전직대통령 친필서간 등 13점만 사료전시실에 보관
- 청전 이상범 화백작품 등 27점은 서고에 방치
- 기타, 강당과 복도에 전시된 작품도 14점
- 기증받은 미술품에 대한 감정의뢰 한번도 안 해
- 소장 미술품에 대한 역사적 가치를 전혀 파악 못하고 있어
- 미술품에 대한 전문가 감정 의뢰, 전시?활용대책 마련해야
- 모든 적십자 기증품 관리에 대한 국민적 신뢰 제고시켜야
- 역사적 가치 있는 미술품에 대한 보존관리대책 수립해야
1) 李象範(1987~1972), 호는 靑田(청전), 1918년 서화미술회 졸업, 1927년 동양일보 미술책임기자로 근무, 1938년 손기정 선수 일장기말소사건으로 피검된 바 있음. 3.1 문화상 본상(1963년), 서울특별시 문화상(1966년)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