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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생활관 개선사업 3, 4년 앞당기자
- 2008년 현재 59%, 2012년까지 완료는 늦다 -
■ 현 황
- 현재 국방부는 신세대 장병들의 성장환경을 고려하여 2012년까지 사회수준에 상응한 병영생활관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 이고 있음.
- 국정감사 제출자료를 살펴보면 국방부는 1단계로 2003년부터 2009년까지 노후하고 협소한 전방지역의 막사와 1982년 건립된 생활관을 개선하고, 2단계로 2010년부터 2012년까지 1983년 이후에 건립된 병영생활관을 개선할 계획임.
■ 질 의
질의 1)
- 국방부의 병영생활관 개선사업의 내용을 살펴보면, 소대단위 침상 형 생활관이 1인당 면적이 2.3 평방미터로 0.7평인데, 이것을 분대단위 침대형으로 개선시, 1인당 면적이 6.3평방미터 약 1.9 평으로 개선되는 것으로 나타남.
- 본 위원은 우리 장병들이 하루라도 빨리 쾌적한 병영생활을 할 수 있도록 분대단위 침대형 개선을 비롯하여 2008년 8월 현재 59% 인 병영생활관 개선사업비율을 2012년까지 갈 필요 없이 3, 4년 앞당겨 내년까지 완료하면 좋겠다고 생각하는데,
└국방부장관은 본 위원의 제안에 대하여 사업계획의 기한을 앞 당길 의지는 없는지?
질의 2)
-병영생활관을 한 번 개선하게 되면 상당히 오랜 기간을 사용하기 때문에 개선을 할 때 미래 병영생활환경까지 충분히 고려하여 개 선을 하는 것이 효율적이라 생각함.
-휴게실, 목욕시설 등을 비롯하여 병영생활관 모든 시설물들을 최 신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는지, 국방부장관의 의견은?
질의 3)
- 2002년 한일월드컵 이후 화장실문화가 많은 변화를 하고 있다. 고 속도로 휴게소, 공원, 학교의 화장실 등이 괄목할 만한 개선이 있었으나, 군부대는 개선이 더디게 이루어지고 있음.
- 본 위원은 아직도 격오지에 있는 부대의 경우 재래식화장실이 아 직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음. 본 위원이 각 군에 현황자료를 요 청하였으나 자료를 받지 못하였음.
└이에 국방부장관은 각 군의 재래식화장실이 얼마나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