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 김도연 전 장관은 국무회의 석상에서 “짧은 시간에 경제성장과 민주화에 모두 성공한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역사가 청소년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다”며 “편향된 역사교육에 따라 청소년들이 반미, 반시장적 성향을 보이고 있는 것 같다”고 할 정도로 좌편향 교과서에 대한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 또한 우리나라 중고교 경제 교과과정이 반(反)시장 반기업 정서를 부추기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음은 물론이고 그 편제나 이수 시간도 부족하여 미래세대가 경제 메커니즘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경제 문외한’으로 자라게 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 올해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당시의 탁월한 선택이었던 자유민주주의와 그 경제적 표현인 시장경제가 ‘다음 60년 역사’에서 지속되도록 하기 위해서는 역사교과서의 편향성을 해소하고, 자유시장경제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는 경제교과서를 만드는 일이 매우 시급하다고 생각하는데 이에 대한 장관의 견해와 대책을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