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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자문위원 DB관리 더욱 철저하고 안전해야
- 예 결산 시스템 미비 및 보안대책 허술 -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의 자문위원 Database 관리와 보안이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김충환의원(한나라당 . 서울 강동구갑)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12기 1만7천여명, 13기 1만6천여명에 이르는 데도 DB는 2002년에 구축한 시스템 그대로를 6년째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현 민주평통 Database 프로그램운영상 문제
- 지역회의,협의회 운영비-예산지출처리-결산 불가능. - 자문위원 훈,포상 관리(역대자료 포함) 미흡. - 운영,상임,분과위원회 회의록 관리 불가능. - 지역회의,협의회 사무주임 복무관리 안됨. - 각종 일반적 통계 처리 미비. |
○ 보안대책 허술
- 주요정보(주민번호, ID, 패스워드 등) 암호화처리(DB 보안대책) 미흡. - 외부침입을 막기 위한 인터넷 방화벽(FW)수준 미달. - 개인정보에 대한 입력,수정,출력,삭제,열람사항 기록을 의무화(Log)하지 않고 있음. |
김의원은 “2002년 DB구축시 3천8백만원으로 개발한 프로그램을 6년째 사용하고 있다”라며 “올해 와서야 1억4천6백만원의 예산으로 DB프로그램을 새로 개발하고 있는데, 평통은 DB관리의 효율성과 개인정보 보호에 특히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2008. 10. 6
국회의원 김충환(한나라당 . 서울 강동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