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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윤두환] 동해남부선 획기적 대책마련 강력 촉구
작성일 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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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두환의원, 동해남부선 획기적 대책마련 강력 촉구

윤두환 의원(울산 북구)은 10월 6일 국토해양부 국정감사 질의를 통해 동해남부선철도(울산-포항)의 획기적 예산지원을 통한 대책마련을 강력히 촉구하였다.  

윤두환의원은 질의에서, 동해남부선 철도는 동해중부선(포항-삼척), 동해북부선(강릉-제진 110km) 그리고 북한과 시베리아 횡단철도(TSR·블라디보스토크~모스크바 9천466㎞)를 거쳐 서유럽까지 연결될 수 있는 대한민국 미래를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강조하였다. 

또한 윤두환의원은, 남부선중 부산~울산 간 65.7㎞ 복선 전철화는 2015년 완공될 계획이었지만 공정은 13.8% 수준으로, 이것은 광역철도로 구분돼 총사업비 2조 1,518억 원 중 지방자치단체 분담금 25%를 확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원인인 만큼, 지방분담비율 축소나 일반철도로 전환할 것을 요구하였다. 

특히 윤두환의원은, 작년기준 여객 수송량을 보아도 부산-울산은 승하차 포함 528,366명, 울산- 경주간은 489,263명인데 비해, 경주에서 포항은 151,370명에 불과하며, 화물수송량의 경우 울산-경주간이 2,524,502톤으로 남부선철도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동해남부선이 완공되지 않아 부산과 울산의 물동량이 없다면, 동해 중부선은 완공되어도 무용지물이라고 밝혔다.

윤두환의원은 따라서, 일년에 1-2백억 투입하여야 효과가 거의 없는 만큼 사업우선 순위 구간을 고려하여 예산을 집중 투입하는 등 근본적인 개선 대책을 마련하여야한다고 주장하였다. 

081006 동해남부선 획기적 대책마련 강력 촉구.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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