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문방위-한선교]경기침체에 따른 소득 불안정계층의 통신료 미납현실화..
작성일 2008-10-08
(Untitle)

이동통신 요금미납자, 20대 이하가

86만 2천6백명으로 연령대 중 가장 많아

50대 이상은 전년 대비 미납자 약 1만4천여명 증가

경기 침체에 따른 소득 불안정 계층의 통신료 미납이 현실화!

통신료 인하에 노인층 등 이러한 부분 감안할 필요


이동통신 이용자 연령대 중 20대 이하 이용자들의 요금미납이 가장 많고 50대 이상 노인층의 요금미납자는 전년도에 비해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한선교 의원(경기 용인 수지)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08년 6월말 현재 209만 9천3백명의 이동통신 요금미납자 중 20대 이하가 86만 2천6백명으로 전체의 41.1%를 차지해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 다음으로 30대(20.4%), 50대 이상(19.5%), 40대(19.0%)순이었다. 50대 이상은 18.2%에서 19.5%로 1.3%P, 1만4천여명 증가했다. 경기가 둔화되면서 소득이 가장 불안정한 20대와 50대 이상 노인층의 통신료 미납이 현실화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통신사별 미납자 현황을 보면 SKT 고객의 미납자는 전년동기 대비 10만 5천명이 줄어들었고, KTF는 3만 7천명 증가했다. 성별 미납자는 남성과 여성 모두 줄어들었으나, 전체 미납자 대비 상대적 비중은 남성이 1% 줄고 여성이 1% 늘어났다.

이와 관련해 한선교 의원은 “경기 침체에 따라 상대적으로 소득불안정 계층의 통신비 미납이 현실화되고 있다. 통신비 인하 대책에 이러한 부분도 충분히 고려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했다.

경기침체에 따른 소득 불안정계층의 통신료 미납 현실화, 통신료 인하에 참고해야.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