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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방위-안형환] 지상파 방송 간접광고 제재건수 증가
작성일 2008-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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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 소속 한나라당 안형환 의원은 "최근 지상파 3사의 간접광고에 대한 제재건수가 증가했다"고 밝혔다.

안 의원이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제출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05년 KBS와 MBC, SBS가 간접광고를 실어 사과와 경고 등 제재를 받은 건수는 3건이었으나 2006년 5건, 2007년 19건으로 증가했다. 올해 들어서도 8월21일 현재까지 10건을 기록했다.

특히 2005∼2007년 3년간 공영방송인 KBS와 MBC는 각각 12건, 9건의 제재를 받아 같은 기간 6건의 제재를 받은 민영방송 SBS보다 제재건수가 많았다.

간접광고는 특정 프로그램에서 협찬기업의 로고나 상품을 노출시키는 것으로 공정경쟁을 해칠 수 있어 금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지상파 방송이 선정성과 관련해 받은 제재건수는 2005년 2건, 2006년 2건, 2007년 3건이었다.

또 지상파 3사의 대선 관련 프로그램에 대해 제기된 공정성 관련 불만 민원은 2002년 70건에서 2007년 184건으로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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