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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국정감사>
춘천 JCT 서둘러라
○ 춘천~동홍천 구간은 `04.3월 착공, `10.12월에 준공할 계획이었으나, 서울~춘천 민자
고속도로와의 연계를 위하여 서울~춘천간 종점부에서 중앙고속도로 접속부까지 4.6㎞
구간은 `09.8월에 개통할 계획이다.
<<춘천~동홍천 고속도로 사업개요>>
· 사업규모 : 17.1㎞(4차로)
· 총공사비 : 3,291억원(토목공정율 : `08.9월 현재 84%)
· 사업기간 : `04.3월 ~`10.12월(`09년 준공 추진)
○ 그러나,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의 경우 `09.8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정상 추진 중에
있으나 개통 시기는 이 보다 상당기간 앞당길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면 춘천 JCT 사업도
이에 맞춰 동시에 개통해야 한다.
<<서울~춘천 민자고속도로 사업개요>>
· 사업위치 : 서울 강동구 하일동 ~ 강원도 춘천시 동산면 조양리
· 사업규모 : 61.4㎞(4~6차로)
· 총공사비 : 12,900억원(토목공정율 : `08.9월 현재 90.48%)
· 사업기간 : `04.8월 ~`09.8월
· 운영기간 : 2009 ~ 2039
통행료 추가부담...시민만 피해
○ 한국도로공사가 동서고속도로와의 연결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통행료 누수를 막기 위한
조치로 중앙고속도로 춘천톨게이트를 춘천방면으로 13㎞ 정도를 이전하기로 했다.
○ 도공이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은 고려하지 않고 타성적으로 통행료를 받는 데에만 급급해
하는 것으로 보인다.
○ 130억원이 넘는 톨게이트 이전 비용도 통행료 인상으로 충당할 가능성이 높아 기존
중앙고속도로 이용자들의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한마디로 공기업의 횡포라고 하지
않을 수 없다.
○ 중앙고속도로 춘천톨게이트 이전 계획을 전면 백지화 하던가 아니면 통행료 추가부담
으로 춘천시민만 피해를 보는 것은 막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