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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위-황영철]도박계의 1위 경마
작성일 2008-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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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계의 1위 경마

- 도박상담전문기관인 유캔센터 자료에 따르면, 처음 접한 도박현재 하고 있는 주 도박에 경마가 1위

- 유캔센터 운영으로 경마 도박인구는 점차 줄어들고 있으나 여전히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어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에 총력을 다해야


  최근 습관성 도박 중독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처음 으로 접한 도박도, 현재 가장 많이 하고 있는 도박도 경마인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마사회가 운영중인, 습관성 도박 예방 상담치료 전문기관 유캔센터가 농림수산식품위원회 황영철(강원 홍천-횡성)국회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06년부터 센터를 방문 상담 받은 내담자 도박 참여 유형을 보면 ‘처음 접한 도박’으로 경마(24.2%)가 꼽혔다. 이어 포커가 19.6%, 성인오락 13.4%, 화투가 12.8%, 카지노, 주식 등 기타, 경륜, 복권, 경정 등의 순이다.


  특히 복권은 지난 2002년 로또 실시 이후 점차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2006년 0.4%였던 참여율은 지난 6월말 현재 4.4%로 높아졌다.


  이와 함께 현재하고 있는 주 도박으로도 상담자 중 29.1%가 경마에 중독된 것으로 드러났다. 이어 포커가 16.3%, 성인오락이 16%로 뒤를 이었다. 특히 성인오락의 경우, 바다이야기가 한창 성행했던 지난 2006년 20%에 육박하는 선호도를 보였으나 정부의 대대적인 단속으로 약간 주춤하는 듯 했으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여전히 온오프라인을 통한 불법 성인오락에 참여하는 도박 중독자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황영철 의원은 “지난 2006년부터 도박의 종류를 불문하고 상담치료의 범위를 확대한 결과 도박성 경마 인구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며 “하지만 여전히 도박인구의 30%가 경마에 빠져있어, 이들에 대한 상담치료를 더욱 철저히 하는 한편 관련 예산확충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 관련 통계자료는 첨부파일 참고바랍니다.

보도자료(1014)_도박계의 1위 경마.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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