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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감위의 사행산업 총량규제 방침에 대한 마사회의 입장은?
지난해 ‘바다이야기’ 사태를 계기로 ‘07.7월 국무총리실 산하에 사행산업감독위원회(사감위)가 출범하였고, ’08. 9월 현재 국내 사행산업(경마, 경륜·경정, 카지노 등 포괄)을 ‘11년까지 GDP대비 0.58%까지 축소하는 등의 내용을 담은 ’사행산업 건전발전 종합계획‘을 수립중에 있음
동 계획안에 따르면, 마사회의 경우 ‘01년까지 장외발매소와 본장 매출비율을 5:5로 강제 조정하고, 마권 중복발매를 방지하기 위해 비실명 전자카드 도입 및 온라인 베팅 축소 및 폐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어 마사회 매출에 심대한 타격을 입게 될 것으로 전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