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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난, 열병합발전 신재생에너지 연료 사용 중 소각열이 가장 높아
- 지역난방 사업의 일환인 열병합발전은 뛰어난 탄소저감효과와 친환경적 요소로 G8 등 국제사회 권장 사항.
지역난방공사의 열병합발전사업용 신재생에너지 사용 비중이 소각열과 우드칩에 치우쳐 향후 수급 부족 한계에 직면할 것이라는 지적이 제기되었다.
한나라당 이학재의원은 14일(火) 실시된 한국지역난방공사에 대한 국회 지경위 국정감사에서 “열병합발전 사업용 신재생에너지 사용비중이 LNG나 소각열, 우드칩이 높은 점에 대해 향후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이는 분야보다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지속적으로 공급이 가능한 태양열, 풍력 등 다른 분야 기술개발을 소홀히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