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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상찬 의원, 주상파울로총영사관 국정감사"
브라질은 IT``,게임산업의 확장세!
한국은 블루오션 공략에 만전을 기하자!!
- 외교통상통일위원회의 구상찬(한나라당 강서갑) 의원은 10월 13일 재외공관 국정감사에서 주 상파울로 총영사관을 상대로 질의하였음.
■ 브라질의 IT·게임산업의 확장과 한국의 시장개척 지원
- 구상찬의원은 주 상파울로 총영사관의 업무보고를 받고, 현재 브라질이 ‘이머징 마켓(emerging market)’으로 각광받고 있으며, 무한한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국가라는 것은 이미 전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이라고 강조했음.
- 구 의원은 총영사관의 여러 임무 중 ‘본국의 무역 통상의 이익을 도모’ 측면을 강조하였음. 또, 급속한 사회·경제적 전환기를 맞은 브라질의 산업부문에서 우리 한국이 집중해야 될 중요한 부분이 바로 ‘게임산업’이나 ‘IT산업’과 같은 부분이라는 견해를 밝혔음.
- 구상찬 의원은 지난 2007년 7월 브라질의 갱단이 한국의 소프트닉스가 만든 ‘건바운드’ 온라인게임 고수를 납치하여, ID와 패스워드를 빼앗아 8,000달러에 팔려고 했던 사건을 예로 들면서 한국의 IT산업과 게임산업의 가능성을 입증한다고 강조했음.
- 구 의원은 KOTRA의 조사보고서에서 브라질의 현재 금액 규모 약 10억 달러, 게임인구 약 1,800만 명으로 추정되는 게임시장을 가지고 있다고 밝히면서 세계적으로는 아직 매우 작은 규모라고 설명했음. 그러나 게임 산업에 대한 정부 장려 정책, 초고속 통신망 보급으로 인터넷 환경 개선, 게임 사용자수 대폭 증가 등 최근 추이를 고려하면 매력적인 미래 시장이라고 강조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