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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균 오염 에어컨으로 인해
대형 식중독 사건 발생
질병관리본부, 식약청 아직도 공개 안해
-에어컨 통한 식중독균 전파, 국내 역학조사결과 첫 사례-
□ 2008년 5월 경북 상주시 S 여고에서 대형 식중독사건 발생!
○ S여고 학교급식 먹은 학생 142명 식중독균 감염
○ 질병관리본부의 역학 조사결과, 에어컨의 *식중독균이 원인
*바실러스 세리우스(bacillus cereus), 식품매개 감염성 식중독균
○ ‘07년7월 에어컨 구매 이후 위생관리나 정기검진 전무
□ 식중독 발생 현황?원인?감염경로에 대한 정부의 공식적인 발표는 없어, 식당가와 집단급식소내 식중독 관리 비상!
□ 전체 식중독 발생 건수 3년 사이 4.7배 증가
○ 매년 증가 추세, 109건(‘05)→ 259건(’06)→510건(‘07)
○ 집단급식소 내 식중독 발생도 증가 추세, 30건(‘05)→ 98건(’07)
□ 국민들에게 먼저 알리고, 식당 및 집단급식소에 설치된 에어컨에 대한 정기점검 및 위생관리 기준 마련해야
○ 에어컨 주기적으로 세척?소독 철저히 해야
○ 조리식품 냉각 등의 용도로 사용되지 않도록 지도?홍보 강화
○ 식중독 사전예방 및 관리체계 담은 ‘식중독관리법안(2008년 8월 22일 임두성의원 발의)’ 조속히 통과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