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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이후 수공의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은 지속적인 감소세인데 반해 일반관리비, 총인건비, 복리후생비등은 증가세를 보이며 1인당 사내복지기금 및 복리후생비 평균지급액이 2005년 1,027만원에서 2007년 1,125만원으로 증가되었다.
● 수자원공사의 직원은 입사순간 집 걱정부터 사라지게 된다. 정원이 4,242명인데 반해 총 2,004주택이(보유주택 865세대, 무상임차주택 1,139세대) 무상으로 지원되고 있어 정원의 58%인 2,456명이 이 혜택을 누리고 있다.
● 학자금의 경우에도 사내복지후생규정은 대학생 학자금지원을 무상이 아닌 융자로 하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도리어 무상지원 금액을 2004년 1백만원에서 2007년 3백만원으로 증액시키고 총 2,260명에게 약 52억원을 지원하였다.
● 국회나 감사원 지적으로 사라진 복지 지원항목은 다른 항목으로 보상하는 행태를 보였다. 07년 1인당 연 60만원 지원되는 통신비 지원이 없어지자, 바로 그 해 경로효도비 항목을 새로 만들고 추석에 1인당 30만원씩 지원했다.
* 표는 첨부파일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