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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현경병] 한화, 대우해양조선 입찰자격 없다. !!
작성일 2008-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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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사항은 위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한화, 대우해양조선 입찰자격 없다. !! 

- 정부를 기망래 가며 대한생명 인수, 마땅히 제재를 받아야 -


97년 금융위기 이후 08년 6월까지 금융구조조정을 위해 지원된 공적자금은 총 168.4조원이 투입


외환위기 당시 공적자금의 수혈로 회생한 융권과 일부 대기업의 도덕적 해이는 심각한 수준. 이들은 막대한 국민 혈세를 부담하도록 한 원인 제공자임에도 불구하고, 정부 지원이후 발생한 과실을 국민들에게 돌려주기 보다는 자신들의 잇속 챙기는 수단으로 활용.


<< 부도덕한 대기업 >>

○ 한화는 2002년 12월 대한생명 주식을 인수했음. 그러나 대한생명에는 공적자금 3조 5,500억원이 투입, 2조 7,000여억원을 회수하지 못한 만큼 헐값 매각 논란.


한화한화종금, 충청은행의 경영실패로 3조원의 공적자금을 투입 받은 전력이 있는 '부실금융기관 대주주', 계열사의 대규모 분식회계, 인수대상자의 부채비율 기준인 200% 초과, 정부를 기망한 이면계약 등 문제가 많음.

○ 감원 소비자보호국, 법무실 자문변호사들도 한화그룹이 충청은행 부실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견을 제출, 최종보고 과정에서 누락되었으며 대한 생명 매각과정에 불법 금품로비가 있었다는 사법당국의 발표도 있었으나 대상 매입에 성공함으로써 의혹 증폭

○ 한화는 국제상사중재위원회의 결정을 등에 업고 국민의 혈세가 들어간 대우해양조선 인수전에 전력투구를 하고 있는 실정.

 
                                                                  << 부도덕한 은행 >>

○ 지난 9월 말 기준으로 저축은행 및 시중은행 4곳이 대부업체에 자금을 빌려줬음. 이들이 10% 안팎의 금리로 빌려준 돈은 대부업체가 서민들에게 연평균 100%가 넘는 고금리를 물려 폭리를 취하는 '종자돈'으로 쓰였을 것임.


은행들은 그동안 서민들을 고금리 시장으로 내몬 것도 모자라 대부업체에 종자돈을 빌려줌으로써 제도권 금융회사로서의 사회적 책무는 물론이고 최소한의 자긍심마저도 망각했음을 보여주는 사례임.

 

 

 

 

공적자금.금융위(2008년국정감사)2008.9.24(손정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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