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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고속열차 기능 상실
● KTX가 대전이후 구간에서는 고속열차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전여옥 의원실이 철도공사의 제출자료를 분석한 결과, 대전이후 구간 KTX의 평균속도는 경부선의 경우 약 107km/h, 호남선은 약 109km/h 인 것으로 조사됐다.
대전이후 구간 기존선 갈아타려 속도 못내, 무리한 곡예운전 ‘아찔’
병목현상 심각, 안전에 큰 위협
● 이유는 아직 KTX 전용고속선로가 개통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KTX는 대전 이후 구간에서 고속로와 기존선을 번갈아 타기 위하여 곡예운전을 해야 한다. 또 합류지점에서는 새마을, 무궁화, 기타 화물열차들과 기존선로를 함께 이용하기 때문에 병목현상이 극심했다. 안전에 큰 위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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