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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위-전여옥]초고령 사회로 질주하는 경상북도!, 그러나 “대책은 없다”
작성일 200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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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의 노인인구 비율은 14.9%로 2007년 기준 전국 시?도에서 2번째로 높은 비율을 가지고 있다. 2020년에는 노인인구 비중이 약 22%가 되어 초고령 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 고령화 사회 7%이상,  고령사회 14%이상,  초고령 사회 20%이상

● 경상북도는 농업인 인구비율이 18.9%로 매우 높은 지역이며 13개 군 지역만을 대상으로 했을 때는 노인인구 비율은 28%나 되어 이미 초고령 사회인 것으로 파악됐다.

● 특히 2008년 7월 조사된 자료에 따르면 「시군구별 65세 인구비율 전국 상위 10개 지역」 가운데 경상북도에서 4개 지역이 포함되어 있었고 이들 지역에서는 노인 1명을 부양하는 생산가능인구가 현재 2명에 불과했다.

※ 경상북도의 주요 초고령 사회 지역(순위/노인 1명을 부양하는 생산가능 인구) 
경상북도 의성군(2위/2.011명), 경상북도 군위군(3위/2.018명)
경상북도 영양군(7위/2.095명), 경상북도 예천군(8위/2.129명)

● 하지만 경상북도의 노인전문요양병원은 10개소에 불과하다. 2008년 기준 노인 1인당 노인복지예산이 64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되어 초고령 사회를 대비하는 준비가 크게 미비한 현실이다.

 

081020보도자료_경상북도_고령화.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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