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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할인점 횡포 근절위한 지속적인 대책마련 필요
○농수산물유통공사에서는 대형할인마트의 불공정 거래 사례에 대해 지난 4월부터 현재까지 대형유통업체에 납품하는 산지유통조직(지역농협, 영농조합)을 대상으로 출장 및 면담, 유선을 통해 불공정 사례를 조사한 바 있음
-현재까지 조사된 바에 따르면 대형할인마트는 생산농가에 할인행사 강요, 저가납품 요구, 비용전가 등의 유형으로 불공정 거래행위를 하고 있었으며
-공사는 이들 불공정사례 45건을 분석하여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출하였음
-공정위는 자체 서면실태조사 결과와 공사에서 제출받은 조사결과를 토대로 혐의가 짙은 대형할인마트에 대해서 하반기에 조사 할 계획이라고 밝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