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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임두성]엑스레이, 초음파 등 필름 화질평가 5개 중 1개 불합격(10월 20일)
작성일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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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레이, 초음파 등 필름 화질평가

5개 중 1개 불합격

해상도, 대조도, 화질적정성, 환자자세 부적절 원인

오판/오진으로 인한 피해 가능성 커...

□ 엑스레이, 초음파 사진 등 6종 장비 화질평가 부적합율 20.9%

   (※대한영상의학회, 2007. 12)

   - 화질평가 ‘60점 미만’ 부적합 증가, 20.1%(‘06) → 20.9%(’07)

   - 초음파검사기 31.6%, 방사선간접촬영장치100mm(X-ray) 29.6%, 위장조영촬영기기 28.1%, 방사선직접촬영기 14.1%, 유방촬영기 13.3%, 대장조영촬영기 7.8% 부적합

   - 건강검진 검사장비 매년 증가, 10,928대(‘06) → 13,055대(’08.6)

□ 초음파영상진단기 평균점수 62.85점으로 가장 낮아...

   - 초음파영상진단기 62.85점, 방사선간접촬영장치 64.26점, 위장조영촬영기 66.46점, 방사선직접촬영장치 71.53점, 유방촬영기 77.45점, 대장조영촬영기 80.96점 순

□ 불량필름으로 인한 오진 피해사례 (5페이지 참조)

   - 2006.4.5 건강검진기관에서 위장조영촬영술을 받고 ‘이상 없음’결과 통보

     2007.7.3 타병원에서 ‘위암 4기’진단 받고 수술 받음.

   - 전문가의견(진단방사선과 전문의) : 사진의 화질이 아주 낮고, 호흡정지 안된 상태로 필름 흔들림 등 필름의 질이 낮고, 검사 진행한 검사자도 문제 있어...


□ 표준검사법 교육 강화, 장비에 대한 정도관리 철저히 해야

   - 부정확한 엑스레이, 초음파 사진은 국민건강 크게 위협!

   - 모든 임산부가 정기검진 받는 초음파에 대한 정도관리 강화해야

   - 검사자의 촬영기술상의 문제도 중요, 종사자 교육 강화해야...

 

엑스레이 초음파사진 5개중 1개 불량, 국민건강 위협 (10월 20 임두성 의원).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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