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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위-현경병] 신용회복기금 이대로 안된다 !! - 한국자산관리공사
작성일 2008-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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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사항은 위 첨부파일을 다운받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신용회복기금 이대로 안된다 !!  


- 법적 근거와 재원 확보방안 마련하고 대출채권 매입 조정해야 -



○ 외환위기 이후 소득격차 확대에 따른 서민층의 금융수요가 증가하였으나 제도권 금융기관의 서민금융 공급은 오히려 감소되고 있음. 이로 인해 금융소외계층이 확대되고 사금융 시장이 과도하게 성장하여 고금리, 불법추심 등에 따른 서민 피해가 증가하는 추세임.


○ 이데 722만 금융소외자(신용등급 7등급 이하)에 대한 신용회복지원을 위하여 자산관리공사 내에 신용회복기금 설치하여 효율적이고 종합적인 방안을 마련하였음.


○ 부실채권정리 기금의 금융회사 분배금(배당금) 중 원금을 제외한 잉여금(약7,900억원)을 신용회복기금에 기부 또는 출연을 유도하는 방식으로 재원을 충당할 계획임. 다만, 금융회사 잉여금이 기부 또는 출연되기 전인 08년 중에는 캠코 자체 운영 비용 2,000억원을 대여해줘 현재 운영중임.


○ 정부가 의욕적으로 도입한 신용회복기금과 관련해 개선되어야 할 제도상 문제점에 대해 살펴보고자 함.

첫째, 기금설치를 위한 법적 근거가 미약.
둘째, 오로지 금융기관들의 기부 또는 출연에 의지, 불확실성이 높고, 규모도 턱없이 부족.
셋째, 금융기관과 대부업체은 연체채권 매각에 소극적. 현재 영업중인 금융기관과 많은 이해 상충.
넷째, 금융소외자에 대한 지원체계가 핵심도 없이 각개적으로 추진, 시너지 효과 별로 없음.

신용회복기금.자산관리공사(2008년국정감사)2008.9.24(손정갑).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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