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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초라한 자화상)
대출증가율 급감, 연체율 증가, 대출 금리인상
- 정책금융기관이 시중은행보다 대출금리 높게 받아서야 -
○ (중소기업 대출의 급격한 감소) 글로벌 신용경색 여파로 금융시장이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는 형국임. 원, 달러 환율이 치솟고 증시는 급락하는 일이 거의 매일 반복되다시피 하고, 돈줄이 급속히 말라가면서 중소기업들의 자금난이 가중되고 있음.
○ (중소기업 연체율 증가) 은행권의 부실 가능성은 낮지만 중소기업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음. 은행권의 연체율은 2008년 6월말 0.79%로 2007년 12월말의 0.74%에 비해 크게 변화가 없으나, 중소기업대출 연체율은 2007년 6월말 0.99%에서 2008년 6월말 1.14%로 증가.
○ (중소기업 대출금리 인상) 한국은행이 08.9.29 발표한 [2008년 8월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콜금리목표 인상에 따라 중소기업 대출 금리도 7.5%로서 전원대비 0.20%P 동반 상승하여 대출금리 부담은 한층 더 가중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