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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위-박보환]‘영 브레인’뽑아만 놓고 키우진 않을 건지
작성일 2008-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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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학술진흥재단은 두뇌한국(BK)21 사업 지원을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거둔 석?박사과정 학생 15명을 지난 4월 15일, ‘2008 BK21 영 브레인’으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 이 학생들은 SCI급 국제학술지와 학진 등재 학술지 논문 발표 실적 및 수상 실적 등을 토대로 BK21 사업단이나 팀에서 추천한 288명의 대학원생 중 선발된 인원으로서, BK21 사업에 참여한 학생 가운데 우수인재로 인정받은 것 자체가 큰 영광이고 명예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질문-

- 그러나 대학의 연구능력을 향상시킨다는 취지로 도입된 BK21 사업의 취지를 감안할 때 ‘영 브레인’에 걸맞은 상금이나 연구비 지원을 배려했더라면 금상첨화였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이들에게는 어떤 지원이 있었죠?


■ 처음으로 이런 상을 제정하고 신진연구인력을 발굴?표창한 의지는 환영하고 평가할 만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영브레인을 격려하는 데 더 많은 ‘정성’을 들였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 이렇게 연구 성과가 뛰어난 학생들은 전문가심사와 최종면접심사를 거쳐 19.2대 1의 평균경쟁률을 뚫고 선발되었습니다. 우수한 성과를 거둔 5명에게는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 10명에게는 한국학술진흥재단 이사장 표창 및 부상을 수여했는데요.

■ 본 위원은 개인적으로, 내년부터라도 잠재력을 갖고 있는 대한민국의 ‘젊은 두뇌’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대책을 마련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질문-


- 각종 실험을 진행하려면 재료비만 수천만 원이 들기도 하는데 실질적인 연구비를 지원하거나, 새로운 연구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도록 학회에 참가시키는 등 연구에 도움이 되는 기회를 제공해 주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요. 이러한 방안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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