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식
  • 의원활동
  • 국감자료

의원활동

국민의 생각과 행복이 최우선인 국가정책, 국민의힘이 만들겠습니다.

[국토위-윤두환] 10.21 울산신항 동북아 거점항만으로 발전시켜야
작성일 2008-10-21
(Untitle)

 울산신항 동북아 거점항만으로 발전시켜야

북방파제 공사 2,050m동시개발, 항만배후도로 4차선확장 촉구  

 
 
윤두환(울산북구)의원은 21일 울산항만공사를 상대로한 국정감사에서 노무현정부들어 부산항과 광양항을 동시에 개발한다는 투포트시스템 정책에 따라 두 항만에 집중 투자했으나 투자대비 실적이 저조한 상태라며 국내 주요항만 중 물동량 3위, 선박입항은 부산에 2위에 있는 울산항을 집중 개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두환의원은 울산항은 항만의존산업(자동차,석유화학,조선 등)이 가장 발달해 있고, 대규모 산업단지와 공항, 항만, 고속철도가 모두 지나가는 최고 물류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는 항만임에도 불구하고 전국 신항만 재정투자현황을 보면 전제 13조8천억원 중 울산항은 1조1천억원으로 8.1%에 그치고 있으며 2008년까지 집행금액 비율 역시 66.1%로 5위에 불과할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윤두환의원은 울산신항을 동북아 거점 항만으로 개발하기 위해서는 시설 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하고 2011년까지 1,200m(1,2공구) 개발하고 나머지 850m(3공구)는 2015년까지 정부투자계획에 따라 개발 예정인 북방파제 공사를 2011년 1,2공구만  완공할 경우 정온수역확보 부족으로 인해 개발지연 및 공사비증가로 요인으로 작용해 사업추진에 차질이 예상된다면 항만배후단지 및 선석개발을 원활히 추진할 수 있도록 북방파제 전구간 2천50m를 동시개발 할 필요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화물수송을 위한 항만배후도로가 현재 2차선으로 좁아 2009년6월 컨테이너부두가 개장되면 수출입 물동량의 수송에 막대한 차질이 발생된다며 수출입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항만배후도로 조기완공이 시급히 이루어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081021_울산신항_동북아_거점항만으로_발전시켜야.hwp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