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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경위:이달곤) 2002년 이후 원자력발전소내 안전사고 26명 사상! 사망 2, 중상 21명!
작성일 2008-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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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이후 원자력발전소내 안전사고 26명 사상

사망 2, 중상 21명으로 큰 사고 많아


영광원전 10건 발생, 사망 2명, 중상 8명, 2005년에만 5건 발생

영광원전 2호기에서만 4건 발생



지난 2002년 이후 국내 원자력 발전소내의 안전사고 발생건수는 24건에 2명이 죽고 20명이 중상, 경상 등이 3명 발생했음.

한나라당 이달곤 의원(지식경제위원회, 비례대표)이 한국수력원자력 안전기술처에서 받은 안전사고 관련 자체사실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나타난 것으로 한전에서 본부별/연도별 사고(사건)관리대장에서는 고리본부의 사고발생 2건에 대해 사고발생장소인 원자로를 잘못 기록하는 등 문서관리에서도 문제가 있었음.

연도별로는 2002, 2003년 각 1건, 2004년 6건에 7명, 2005년에 6건, 2006년 4건, 2007년 5건에 6명, 2008년에 1건이 발생하여 지난 2004년부터 4년간 국내 원전에서 안전사고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되었음.

실제 안전사고자는 대부분이 한전기공과 후신인 한전KPS 소속이며 (16명), 한수원 소속이 2명이고, 재하도급업체 소속이 4명이었음. (자체사실보고서에서 지워져있는 부분 등의 사유로 기타 소속파악이 되지 않는 경우도 있음.)

원전별로는 고리원전이 9건에 10명, 영광원전이 10건에 10명(사망 2명, 중상 8명), 월성원전이 2건, 2명, 울진원전이 3건, 4명임.

사고유형별로는 뜨거운 물(熱水)이나 증기, 전기등으로 인한 화상이 7건, 추락이 6건이며, 넘어지거나 미끄러지면서 부품등과 끼인 사고(협착)로 5건, 수리중 부품등과의 충돌로 인한 사고발생이 3건, 넘어지거나 미끄러진 사고 2건, 화재 1건, 익사 1, 기타 1건임. (고리발전소 1호기 2007.3.13. 고온수 접촉사고 2명, 울진원전 3호기 2004년 4월5일 화상사고 2명 발생으로 실제 사고발생건수는 24건임)

현재 가동되고 있는 20개 원전중에서 2002년 이후 안전사고가 없었던 원자로는 8개 원전이며, 12개 원자로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했음. 이중 영광원전 2호기가 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음.

영광원전에서는 2005년 2월 13일 6호기에서 40분 간격으로 두건의 사고가 발생하여 2명이 중상을 입었고 같은해 11월 18일에도 2호기에서 낙하 사고로 중상, 1호기에 유해화학물질 접촉사고가 발생하였고 4일 뒤인 같은해 11월 22일에도 중상자가 발생하는 등 2005년에 5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여 2005년도에 발생한 6건중 5건이 영광원전에서 발생한 것임.

울진원전은 3호기에서만 3건의 사고로 4명이 중상을 입었음.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첨부된 파일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2008_1022_지식경제위_한수원_원전내안전사고발생현황.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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