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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에서 한수원 등 분사 이후 원전고장 정지 72건, 가동중지일수 397.6일, 판매손실액은 3,146억원
100억원 이상 판매손실 발생 고장정지가 6건
울진원전 34건 고장정지로 전체 47% 차지
울진원전 1호기 6번 정지, 133.9일 1,116억원 판매손실
원자로 개별 단일사고로는 울진원전 2호기가 2003년 최장 44.8일 가동정지로 371억원 판매손실 기록
한국수력원자력이 한전으로부터 분리된 2001년 이후 국내 원전의 고장정지 72건이 발생했으며 고장정지 일수는 397.6일에 해당하고 고장정지일수에 발생한 판매손실액은 3,146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음.
한국수력원자력이 한나라당 이달곤 의원(지식경제위원회, 비례대표)에게 제출한 ‘2001년 이후 원전별 고장정지 및 정지기간 판매손실’자료에 의하면 원전고장정지는 2001년 4건, 2002년 8건에서 2003년 이후에는 매년 10건 이상 발생하고 있음.
연도별로는 2001년 4건의 고장정지로 58.2일이 가동정지되었고 판매손실액은 453억원임. 2002년은 8건에 113일 정지로 889억원 판매손실. 2003년은 11건에 68.1일 정지로 561억원 판매손실을 입었고, 2004년은 12건, 33.5일에 264억원, 2005년은 10건에 31.9일, 254억원의 손실발생. 2006년은 11건에 28.1일, 221억원 판매손실이었으며, 2007년은 12건에 60.6일의 정지일에 465억원의 판매손실을 입었음. 2008년은 4건에 4.2일, 36억원의 판매손실을 입어 총 3,146억원의 판매손실이 발생한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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