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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 해외봉사단원
사건·사고 매년 증가
? 최근3년간 사고자 꾸준하게 늘어
? 권영세 의원 “해외봉사단원들의 안전대책 마련 시급”
o 최근3년간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파견된 해외봉사활동단원들의 사건·사고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o 이 같은 사실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권영세 국회의원에게 한국국제협력단이 제출한 국정감사요구자료 ‘해외봉사단 사건·사고 발생현황’을 통해 밝혀졌다.
o 2009년 현재(8월31일). 강도, 교통사고 및 질병 등의 사건·사고 발생건이 2007년에 비해 1.5배나 증가하였다.
o 권영세 의원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해외봉사 신규파견 을 2013년까지 5,000명으로 늘린다는 정부의 정책을 지적하며 “봉사라는 이유로 안전문제를 단원들이 감내해야하는 경우는 있을 수 없다”며 “더욱이 봉사단원의 대부분은 안전문제에 취약한 여성(66%)이며 꾸준하게 늘어나고 있다. 정부는 봉사자들을 늘리기전에 봉사단원들의 신변보호에 대한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 참고자료
[ 해외봉사단 사건·사고 발생 현황(최근3년) ]
[ 성별 지원 현황(일반봉사단원 기준) ]
구 분 |
남 |
여 |
계 |
2005 |
615 |
1,362 |
1,977 |
2006 |
1,372 |
2,535 |
3,907 |
2007 |
1,241 |
1,978 |
3,219 |
2008 |
1,173 |
2,062 |
3,235 |
2009 |
1,080 |
2,059 |
3,1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