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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자 등록률 1% 미만
? 승무원을 제외한 출국 국민 중 등록한 경우는 0.17%에 불과
? ‘해외 인터넷 등록제도’ 인터넷에서 접하기 어려워
? 권 의원, “포털에서 쉽게 접하도록 적극 홍보해야”
o ‘해외여행자 인터넷 등록제’에 등록한 현황이 전체 2009년 3월부터 8월까지 승무원을 제외한 출국 국민 중 인터넷에 여행정보를 등록한 비율이 1% 미만으로 나타나 참여율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 해외여행자 인터넷 등록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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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계 |
출국 국민 수(명) (승무원제외) |
643,728 |
679,771 |
679,208 |
676,907 |
937,949 |
982,848 |
4,600,411 |
인터넷 등록자(명) |
454 |
415 |
558 |
2,150 |
2,654 |
1,497 |
7,728 |
등록률(%) |
0.07 |
0.06 |
0.08 |
0.31 |
0.28 |
0.15 |
0.17 |
※ 자료 : 외교통상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o 이 같은 사실은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소속 권영세 의원에게 외교부가 제출한 ‘2009 해외여행자 인터넷 등록 현황’를 통해 밝혀졌다.
o 해외여행자 인터넷 등록률 3월에는 0.07%, 4월에는 0.06%, 5월에는 0.08%의 여행자가 등록하였고, 6월에는 0.31%, 7월에는 0.28%로 다소 등록률이 상승하였으며 8월에는 0.15%의 등록률을 보여 3월부터 8월까지의 평균적인 등록률은 0.17%로 조사되었다.
o ‘해외여행자 인터넷 등록제’는 해외여행객이 자신의 여행정보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http://www.0404.go.kr)에 등록 시, 해외에서 교통사고, 피랍, 테러 피해 등의 사건이나 사고가 발생한 경우 가족에게 피해상황을 알릴 수 있고, 여행지에 안전을 위협할 수 있는 위급상황 발생시 해외 우리 공관으로부터 유의사항이나 상황대처방법 등에 대한 신속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o 권 의원은 “대부분의 여행객들은 인터넷을 통해 여행정보를 확인하고 있다”며, "포털 등에서 보다 쉽게 해외여행 인터넷 등록제에 접할 수 있도록 홍보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외교통상부는 포널에서 ‘해외안전여행’라는 키워드를 쳐야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http://www.0404.go.kr)를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한 달 간 ‘해외안전여행’을 검색한 경우는 642(1.6%)건에 불과했다. ‘해외여행’을 검색한 경우는 40235(98.4%)건이었다.
‘해외여행’으로 검색하도 안전여행 홈페이지에 안내 받을 수 있 도록 수정한다고 해서 비용(무료)이 추가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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